[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이유와 박보검이 작품에서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
26일 한 매체는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의 신작에서 아이유와 박보검이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아이유 측은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긍정의 반응을 보인 반면, 박보검 소속사는 “현재 작품과 관련 논의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 작품을 쓴 스타 작가 임상춘의 차기작은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가 ‘나의 아저씨’에 이어 김원석 감독과 재회할지도 주목된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4월 전역했으며, 오는 9월 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청춘 MT’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아이유는 이병헌의 연출작인 영화 ‘드림’에 출연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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