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테니스의 왕자’로 변신했다.
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우승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야외 코트에서 테니스 삼매경에 빠진 진의 모습이 담겼다. 진은 유명 브랜드의 운동복을 차려입고 코트를 누비는 것으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슈가가 “똥 입고 테니스를 친다고?”라며 댓글을 남기자 진은 “네가 입금한 돈인걸, 고맙다”라며 대 댓글을 다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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