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크러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크러쉬가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실시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크러쉬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할 예정으로 소속사 측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회복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싱글 ‘레드 드레스’로 데뷔한 크러쉬는 ‘뷰티풀’ ‘어떻게 지내’ ‘잊어버리지 마’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 받았다.
크러쉬는 지난 11일,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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