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블랙핑크의 ‘Pink Venom’이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스포티파이 26일(미국 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Pink Venom’은 지난 일주일 간 4128만 6215회의 스트리밍 수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달리고 있다.
‘Pink Venom’ 음원은 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한 총 75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를 점령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7일 반나절 만에 2억뷰를 넘기며 블랙핑크의 파죽지세 인기를 엿보게 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9일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MTV VMAs’ 무대에 오르며 핫한 글로벌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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