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유아인과 안은진이 송혜교 따라잡기에 나섰다.
30일 안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배님 따라잡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은진과 유아인은 핸드폰으로 송혜교의 포즈를 따라하고 있다. 안은진은 팔짱을 끼고 있고 유아인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송혜교의 자세를 따라 하는 두 사람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은진과 유아인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출연한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 눈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안은진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