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5일 전부터 예매 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7일 전부터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에 오르는 이례적 기록을 세워 올 추석을 강타할 것으로 예고됐다. 개봉 5일 전인 9월 2일에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극장 3사 예매 사이트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예고했다.
‘탑건: 매버릭’ ‘헌트’ ‘육사오’ 등 국내외 경쟁작들을 가뿐히 넘어 예매율 정상에 등극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연일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개봉 전 전체 예매율 1위는 물론, 극장 3사 예매 사이트 최정상에 오른 ‘공조2: 인터내셔날’이 올 추석 극장가를 휘어잡을지 주목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로, 7일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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