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션과 박보검의 ‘선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7호집 경상북도 청송. 가장 유명한 의병장 중 한 분인 신돌석 장군 후손분의 집을 지어드리고 왔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션과 박보검의 투샷이 담겼다. 이들은 직접 집짓기 현장을 찾아 손을 보태는 것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션은 “이 먼 곳까지 와서 너무나 열심히 봉사를 해준 보검이. 오늘 할당일 120% 마치고 진짜 열심히 일했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박보검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한편 최근 션은 광복 77주년 기념 ‘2022 815런’을 통해 10억 원의 기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션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