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김영희, 출산 앞두고 카페 나들이 근황 “걸음 느려짐”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만 안감아도 쫙쫙 갈라지는 앞머리. 늦게까지 동글이랑 뒹굴뒹굴 하다가 엄마랑 동네 최애카페. D-5 걸음이 많이 느려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브라운 컬러의 원피스룩으로 멋을 낸 김영희가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 김영희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화촉을 밝혔으며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