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손현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손현주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손현주의 아버지는 4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으로 조문은 오는 5일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7일 오전이다.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손현주는 ‘첫사랑’ ‘해피투게더’ ‘장밋빛 인생’ ‘솔 약국집 아들들’ ‘추적자 더 체이서’ ‘트레이서’ 등 드라마는 물론 ‘숨바꼭질’ ‘보통사람’ ‘한산 : 용의 출현’ 등 스크린에서도 맹활약하며 연기파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손현주는 현재 JTBC ‘모범형사2’에 출연 중으로 대부분의 촬영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얼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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