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전혜빈이 근황을 전했다.
4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씨라 우리 셋이 안국동 빵집 투어 너무너무 신났지 뭐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혜빈은 배우 장희진과 기은세와 함께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혜빈은 만삭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했으며 멤버에는 배우 오연서도 있었다.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춤추는 모습에 ‘이사돈’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