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목 관리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옥주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이 말을 안 듣는 악몽에서 빠져 나왔을 때, 자던 중 잠시 화장실 갈 때, 완전한 기상 후 성대, 후두, 인후의 무게감에 촉을 곤두세우고 소릴 내본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옥주현의 성대를 촬영한 것으로 그는 “사실 병원에 가보지 않고도 상태는 충분히 짐작 가능하지만 병원에 가서 선생님과 들여다보고 대화를 해야 완전한 안정이 찾아온다. #스스로 만드는 정신병 #경멸의 환절기”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목 관리의 부담감을 전했다.
한편 ‘옥장판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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