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암투병 중인 반려견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고생했어 우리 애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항암치료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려견 밤비의 모습을 공개했다. 밤비는 눈을 감고 잠을 청하고 있다.
윤승아는 “오늘도 너무 힘들었나보다.. 잠도 깊이 못자고 자꾸 깨는 중.. 항암하고 일주일은 초긴장”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해 9월 윤승아는 “오늘 밤비의 1차 항암 사이클이 무사히 끝났다. 고마워 우리 애기. 다음 주부터 다시 힘내자”라는 글을 올리며 밤비가 암투병 중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에 133평, 4층 규모의 건물을 짓고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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