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일레븐(ELEVEN)’에서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프(After LIKE)’까지, 걸그룹 아이브가 3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지난달 22일 발매된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프’는 발매 일주일 만에 멜론 1위를 기록하는가하면 현재 전체 스트리밍 수 2,280만, 전체 감상자 150만, 11만 ‘좋아요’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흥미로운 건 ‘애프터 라이프’의 전작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 역시 차트 상위권에 장기간 랭크돼 있다는 것.
그 중 ‘러브 다이브’는 152일 연속 차트에 진입하는 건 물론 전체 스트리밍 1억 1,210만, 전체 감상자 330만 명을 달성하며 롱런 중이다.
‘러브 다이브’는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곡으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에 21주 차트인 한데 이어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 모든 성과는 데뷔 9개월 만에 이룬 것으로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프’로 108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괴물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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