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팬에게 받은 쪽지를 자랑했다.
7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비행기에서 한 팬에게 받은 쪽지를 인증했다. 팬은 “꼭 만나 뵙게 되면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밴쿠버 비행에서 우연히 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아직도 너무 예쁘시고 아름답습니다”라는 문구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서하얀은 “응원 쪽지에 괜히 제가 더 자랑스럽네요! 자랑스러운 후배님. 부랴부랴 나가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나오고. 이 용기와 이 마음씨 본받아요. 커피 한 잔 꼭 살 기회를 주세요”라며 화답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 최근 아들 유학을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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