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박한별이 태풍 힌남노로 운영을 중단했던 카페를 재개 소식을 전했다.
8일 박한별은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태풍 피해 없이 무사하신가요”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벨진밧은 훌쩍 큰 팜파스가 옆으로 누워있고 어디서 넘어온건지 모를 큰 나무기둥(?) 하나만 쓰러져있을뿐,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잘 넘어간거같아요 바다에 가까울수록 피해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부디 빨리 평화를 되찾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벨진밧은 정비도 할겸 태풍 다음날부터 정상 영업 중이예요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으니, 앞으로 아무렇지 않은 보통의 날들에 감사하며 지내보아요 :)”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10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이듬해 4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올해 8월 결혼 5년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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