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득녀했다.
8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부터 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첫날 눈까지 떠주심 아기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듯이 아파 연락 오신 분들 답을 다 못 드려서 스토리에 힐튼이 올려요~ 승열이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 쓸때만 엄마 닮은..”이라고 전했다.
김영희는 침대에 누워 남편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다수의 방송을 통해 즐겁고 유쾌한 가정의 모습을 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윤승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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