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본업 잘하는 송지효, 전소민의 면모가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SBS ‘런닝맨’에서는 걸크러쉬 배우 진서연, 옥자연, 최여진이 출연해 명품 연기의 향연을 펼친다. 배우들은 제시된 영화, 드라마 명대사를 연기하는 미션에서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명품 연기를 펼쳤고, 멤버들은 “눈을 뗄 수가 없다”고 감탄했다.
진서연은 모든 영화와 드라마의 포인트를 그대로 살렸다. ‘건축학개론’의 ‘납득이’ 연기에서는 빙의 수준의 연기를 펼치며 얼굴을 아끼지 않는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비방용 대사들까지 뱉어 폭소를 자아냈다. 옥자연은 남다른 딕션으로 영화 ‘기생충’을 리얼하게 재연했고, 최여진은 ‘열정 폭발’ 눈빛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런닝맨’ 멤버인 송지효와 전소민은 ‘본업 천재’ 모먼트로 감탄을 자아냈다. 세심한 표정 연기와 고퀄리티 행동 연기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11일 오후 5시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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