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하트로 전한 마음 “따뜻한 명절이길”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혜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풍이 지나간 자리를 보듬는 위로…모두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이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바지에 캐주얼한 재킷을 걸친 김혜수는 따뜻하면서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53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김혜수는 새 드라마 ‘슈룹’을 통해 안방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