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가인이 SNS를 통해 감출 수 없는 ‘개그본능’을 분출했다.
한가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택 팀장 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한가인과 매니저의 투샷이 담겼다. 사진 속 한가인은 휴대폰 ‘얼굴 바꾸기’ 어플을 이용해 코믹한 셀카를 완성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정말 왜 그러세요?” “이렇게 유쾌한 사람이었을 줄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데뷔 첫 SNS를 개설한 한가인은 유쾌한 무드의 사진을 공개하곤 “BH는 곧 폰을 뺏으러 오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개그 센스를 선보인 바 있다. BH엔터테인먼트는 한가인의 소속사다.
한편 한가인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싱포골드’로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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