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이학주가 결혼을 발표했다.
13일 이학주의 소속사 측은 “오는 11월 중 이학주가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학주의 결혼을 알렸다.
이학주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 소속사는 “이학주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언제나 연기에 진심을 다하는 배우로, 그리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인생의 폭을 넓혀갈 이학주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2번째 보조사제’, ‘밥덩이’ 등 많은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아온 이학주는 영화 ‘날 보러 와요’, tvN ‘오 나의 귀신님’, OCN ‘38사기동대’, JTBC ‘부부의 세계’, 넷플릭스 ‘마이네임’,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JTBC ‘공작도시’ 등 작품을 통해 관객, 시청자와 만났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학주 배우 소속사 SM C&C 입니다.
언제나 이학주 배우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은 특별한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오는 11월 중 이학주 배우가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부는 비 연예인으로, 이학주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들과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조용하고 경건하게 축복을 나눌 수 있도록 일정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 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연기에 진심을 다하는 배우로, 그리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인생의 폭을 넓혀갈 이학주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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