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99억 건물주’로 거듭났다.
14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했다.
김나영은 시세 대비 높은 금액으로 해당 건물을 매입했으며 47억 원 정도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최근 김나영은 아들의 교육을 위해 3년 여 간 거주했던 정릉 집을 떠나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이사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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