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지소연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연휴 잘 보내셨어요~?! 저희는 두번째 숙소에서 이러면서 #인생샷 남겨보겠다고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소연은 “이리 저리 사진 찍어보았어요 서로 자기가 더 잘 찍어준 것 같다면서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제가 오빠를 더 잘 찍어준 것 같지 않나요~?!”라고 전했다.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제주도에 방문한 모습. 숙소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소연은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했으며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또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난임을 고백한 후 최근 임신했음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지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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