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램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그리가 23살 나이 차이가 나는 늦둥이 여동생의 생일을 축하하며 다정한 오빠미를 드러냈다.
그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동생!! 생일 축하해!! 어서 커서 에버랜드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생일상 앞에서 곱게 한복을 입은 여동생과 함께 포즈를 취한 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동생의 작은 손을 잡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리는 다정한 오빠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그리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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