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단독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가장 빛나던 순간. #the golden hou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무대 위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평생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국내 여가수 최초로 9만 명의 관객들을 만난 아이유는 개방성이관증 진단을 받고도 무사히 공연을 마치며 감동을 더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