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이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했다.
서희원은 2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광고 화보를 공개, 활동 재개 시동을 걸었다.
서희원은 지난해 11월 전 남편인 왕소비(왕샤오페이)와 이혼 전후로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였다. 수개월 뒤 구준엽과 결혼 소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뒤 서희원을 향한 중화권 내 관심이 뜨거워졌고, 팬들은 그의 복귀를 줄곧 기다렸다.
그런 가운데 서희원은 SNS에 화장품 화보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온 것. 영상에서 서희원은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은 방치하지 않는 것이다. 매일 기본적인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영상 속 서희원은 줄곧 밝은 분위기에서 미소를 지으며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4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와 관련해 향후 매체 등과 공식 대면 행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서희원 측은 대만 현지 매체에 “향후 기자회견 여부는 서희원의 계획에 달린 것”이라고 답했다.
20여 년 전 연인 관계였던 서희원과 구준엽은 서희원이 이혼한 뒤 재회, 지난 3월 혼인신고를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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