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 정도면 금손 가족의 출현이다. 배우 정혜영 모녀 이야기다.
정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먹을 거라며 이젠 뚝딱뚝딱 금방 만들어 내는 큰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정혜영의 큰딸이 직접 만든 초콜릿 케이크가 담겼다. 정혜영은 연예계 소문난 금손이다. 그런 정혜영의 솜씨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큰 딸이 만든 케이크는 시판 케이크 못지않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전여전이다” “어쩜 엄마의 솜씨까지 물려받았다” “파는 케이크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혜영은 힙합듀오 지누션의 션과 지난 2004년 결혼,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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