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돌싱글즈2’에서 만나 부부가 된 윤남기와 이다은이 화보와 인터뷰로 신혼의 달달함을 풍겼다.
지난 9월 4일 결혼식을 올린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우먼센스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고 환하게 웃으며 신혼의 행복을 표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남기는 서로에게 처음 끌렸던 날을 회상하며 “방송에선 편집됐지만 다른 출연진에게 아내 이다은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첫 데이트 때 이다은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나와 같은 마음일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딸 리은이와 윤남기의 첫 만남에 대해 “딸이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 걱정됐지만, 윤남기에게 먼저 관심을 갖고 다가가는 모습을 보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둘째 계획도 밝혔다. 이다은은 “구체적인 시기를 정하진 않았다”며 “내년쯤 준비하게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윤남기와 이다은의 화보 인터뷰는 우먼센스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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