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오늘(24일) 품절남 됐다… 신부는 미모의 회사원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넉살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넉살은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혔다. 넉살의 아내는 6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일반인 아내를 배려해 비공개로 예식을 치렀다.

앞서 넉살은 지난 7월, tvN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직접 열애 소식을 전하고 “자기야, 나 열심히 일하고 있어. 돈 열심히 벌고 있어. 성실히 잘 만나자”라며 영상편지를 보낸 바 있다.

한편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위너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리 형 결혼 축하”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장면을 일부 공개,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넉살은 미모의 아내와 버진로드를 걷는 것으로 행복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강승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