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판빙빙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화보를 공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판빙빙은 이너 없이 셋업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가슴골을 드러낸 과감한 회색 슈트 패션의 판빙빙은 길고 검은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감한 의상에 과감한 포즈도 곁들여졌다. 바닥에 눕거나 몸을 뒤로 기울인 포즈로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과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2018년 출연료 이면계약서를 작성한 사실이 발각돼 중국 당국으로부터 1500억 원에 육박하는 추징금 및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이후 중국에서 활동이 중단된 판빙빙은 중국에서 뷰티 사업을 전개 중이며,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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