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SNS를 통해 소소한 고민을 전했다.
성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 모레 촬영인데 교회에서 떡을 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떡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는 또 “먹어도 되려나? 내적 갈등 중”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고민을 전했다. 지난 1월 쌍둥이를 품에 안은 성유리는 출산 6개월 만에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로 복귀, 임신 전과 다름없는 몸매를 뽐내는 중. 성유리의 이른 복귀엔 남다른 노력이 있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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