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조은숙이 세월을 거스른 머슬퀸으로 등극했다.
조은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단 하루가 마지막인 듯 #15년 지기 트레이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근력운동에 한창인 조은숙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조은숙은 ‘여자 마동석’을 연상케 하는 멋진 팔 근육으로 머슬퀸의 면면을 뽐냈다. 청순미 넘치던 과거와는 또 다른 모습.
한편 최근 조은숙은 영화 ‘인연을 긋다’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조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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