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구준엽의 처제인 대만 유명 방송인 서희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대만 다수 매체가 보도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희제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이번 주 ‘소저불희제’ 녹화를 취소했다.
서희제 측 관계자는 은 대만 매체 ET투데이에 서희제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히며 “목에 통증이 있고 열이나는 상태다. 며칠이면 호전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만의 유명 방송인이자 배우 서희원의 동생인 서희제는 앞선 9월 28일 공식 행사에 참석해 구준엽 서희원 부부의 애정 행각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이 자리에서 서희제는 언니 서희원에 대해 “형부(구준엽)한테 애교 부리면서, 전에는 두 다리로 화장실도 잘 갔는데 지금은 ‘오빠’ 하고 부르고는 혼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양 군다. 형부가 언니를 안아서 이곳저곳 데리고 간다. 심지어 화장실까지”라고 구준엽과 서희원의 신혼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서희제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