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사칭 피해를 알렸다.
5일 황재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를 사칭해서 보이스피싱한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황재균은 자신의 계정과 비슷한 아이디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계정은 사칭 계정으로 황재균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게시물을 작성,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황재균은 현재 Kt wiz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황재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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