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옥택연이 ‘캡틴 코리아’의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옥택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틴 코리아 #첫 예비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입을 굳게 다문 채로 카메라를 응시한 옥택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옥택연은 예비군복을 차려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옥택연의 이번 예비군 소집이 뜻 깊은 건 그가 미국 영주권자이며 허리 디스크를 앓았음에도 영주권 포기와 수술을 거쳐 현역으로 입대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입대했던 옥택연은 당당하게 복무를 마치고 제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최근 옥택연은 tvN ‘블라인드’에 출연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옥택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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