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주현영이 신입 매니저가 돼 돌아온다.
주현영은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매쏘드 엔터의 신입 매니저 소현주로 분한다.
작중 현주는 우여곡절 끝에 염원하던 매니저의 꿈을 이룬 인물로 본의 아니게 실수와 사고를 유발하면서도 강한 인내심과 책임감으로 고군분투하는 성장형 캐릭터다.
일찍이 부캐 계의 혁명과도 같았던 ‘주 기자’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동그라미로 강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그는 이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로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할 예정이다.
12일, 신입 매니저로 완벽 변신한 주현영의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제작진은 “소현주와 주현영의 싱크로율은 완벽 이상이다. 이제껏 보지 못한 주현영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소현주에 빈틈없이 녹아 든 주현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동명의 프랑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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