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전 가상아내인 톱모델 리우웬이 연인과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리우웬과 중국 유명 배우 징보란(정보연)이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리우웬의 데이트룩은 편안함 그 자체였다. 카모플라쥬 패턴의 바람막이에 통이 넓은 청바지, 운동화 차림을 하고 긴 머리를 틀어 올렸다. 징보란은 흰색 바지에 검은색 후드집업을 입었다.
마스크를 착용한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중국 베이징 싼리툰의 쇼핑몰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 이 모습은 팬들에게 사진으로 포착돼 SNS를 통해 사진이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우웬의 데이트 상대인 징보란은 국내 관객들에게도 사랑 받은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의 주인공으로, 과거 중국 배우 니니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다.
리우웬과는 2019년 명품 브랜드 화보 촬영을 함께 했으며,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현지 매체도 두 사람이 같은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 손을 잡고 걷는 현장 등을 포착한 바 있다.
한편, 빅토리아시크릿 모델이기도 했던 중국 출신의 톱모델 리우웬은 지난 2015년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중국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