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를 가졌냐는 질문에 부인했다.
14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소영은 “두 번째 아기 가지신 것 같아요!(아니라면 너무 죄송해요)”라는 질문에 “아니지만 괜찮습니다. 언젠가 가질지도 모르는데… 회사 일이 좀 줄면… 가지려고… 언제…?”라고 대답해 임신의 가능성을 열어놓아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프리랜서 선언 후 현재 책방을 운영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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