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케이팝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일 발매된 스트레이키즈의 미니앨범 ‘맥시던트’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 237만 장을 넘기며 히트 조짐을 드러낸데 이어 초동 218만 5000장을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이는 역대 K팝 음반 기준 4위에 해당하는 기록. 1위부터 3위까지는 모두 방탄소년단의 기록이다.
지난 2018년 3월 데뷔한 스트레이키즈는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쓰는 건 물론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도 최종우승을 거머쥐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정규 2집 ‘노이지’로 초동 64만 장을 기록한데 이어 미니앨범 ‘오디너리’로 초동 85만 장을 달성한 스트레이키즈는 ‘맥시던트’에 이르러 전작대비 약 2.5배 상승한 수치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이는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더블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해당하는 대기록.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1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추가 공연을 통해 글로벌 스테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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