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오는 11월 일본에서 컴백한다.
15일 에이티즈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가 오는 11월 30일, 세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 PARADIGM)’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팔각형 도로 위로 밝게 빛나는 초승달과 앨범 명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이 적혀 있었다.
에이티즈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공연장 ‘라레아케 아레나’를 시작으로 시부야, 신오쿠보 등의 번화가를 순회하며 앨범 프로모션에도 공을 들일 예정.
일찍이 에이티즈는 지난 5월 일본 미니 2집 ‘비욘드 : 제로(BEYOND : ZERO)’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위 등에 이름을 올리는 건 물론 지난 7월 개최한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인 재팬(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in JAPAN)’으로 매진에 성공, 일본 내 인기를 증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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