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이채연이 친동생과 챌린지 영상을 찍었다.
이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령이랑 HUSH RUSH 챌린지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채연과 이채령은 서로를 끌어안고 남다른 우애를 자랑한다. 닮은 듯 다른 매력의 자매 모습에 누리꾼들은 “채 자매, 가장 좋아하는 둘”, “보고 싶었던 투 샷이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 2001년생 연년생인 이 둘은 각각 한류 대표 걸그룹인 ‘아이즈원’과 ‘itzy’에서 메인 댄서로 활약했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재능과 소질을 지녔던 이채연과 이채령은 ‘K팝스타 시즌3’와 ‘식스틴’ 등 여러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과 대중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박진영(jyp)은 “펄시스터즈 이후로 가장 가능성이 뛰어난 자매다. 두 자매가 정말 놀랍다”라는 극찬을 보냈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12일 미니 1집 ‘허쉬 러쉬(HUSH RUSH)’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채연 인스타그램, SBS ‘k팝스타3’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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