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강한나가 데뷔 9주년을 축하했다.
17일 강한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9주년을 축하해준 포근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스토리를 게재했다.
이어 “정말 너무 고맙구 행복하구 사랑하구 보고싶구 우리 앞으로도 재밌구 좋은 시간들 많이 함께 하자구구”라며 “#다이쁘다구 #포근이가최고라구”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포근이는 강한나 팬덤의 애칭이다.
사진 속에는 커다란 꽃바구니 뒤로 볼하트를 하고 있는 강한나의 모습이 담겼다.
스토리에는 강한나 데뷔 9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기념카드와 잡지 모양의 케이크 등이 담겼다.
이에 배우 최윤영은 “사랑둥”이라고, 오혜원은 “우와 한나 너무 행복하겠다”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동료를 축하했다.
지난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데뷔한 강한나는 최근 KBS2 ‘붉은 단심’에서 유정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호평을 받았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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