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김용준이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김용준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솔로 첫 단독 콘서트 ‘처음’을 개최했다.
데뷔 18년 만에 솔로 가수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김용준은 국가대표급 미성과 무결점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김용준의 솔로 첫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김용준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배우 유연석과 러블리즈 출신 가수 류수정, 씨야 출신 이보람이 공연 3일간 각각 게스트로 지원사격해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솔로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김용준은 소속사를 통해 “3일동안 관객분들과 가까이서 눈을 마주하고 소통한 시간들이 정말 꿈만 같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나의 ‘처음’이었다”며 소감을 밝히며 “소중한 나의 ‘처음’을 더욱 빛나게 해 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용준은 지난 14일 솔로 첫 미니 앨범 ‘문득’의 타이틀곡 ‘어떻게 널 잊어’로 활동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더블에이치티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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