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이자 배우 김무열과의 그림 같은 투 샷을 공개했다.
18일 윤승아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젊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김무열 윤승아가 다정히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어제 찍은 건가”라고 반응하며 그들의 변함없는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김무열X윤승아는 연예계 대표 동안 부부이자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3년의 연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올해 각각 40살, 41살이 됐음에도 20대를 방불케 하는 외모와 패션 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도 윤승아는 “많관부.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라며 “‘정직한 후보2’ 지금 바로 극장으로 달려가실거죠?”라는 글을 게재해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은 최근 영화 ‘정직한 후보2’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