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가수 아이비가 어떤 스커트를 살지 의견을 구했다.
18일 아이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프라다에 미친녀자의 선택은? 롱 vs 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피팅룸으로 보이는 곳에서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스커트를 착용하고 거울에 비친 본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에 박은영 전 아나운서는 “바비인형??”이라는 댓글을, 배우 신성록은 “아 중간은없는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최근 아이비는 인스타그램에 “요즘 미쳐 있는 프라다”라며 해당 브랜드 드레스 사진을 올리는 등, 프라다를 향한 애정을 계속 내비치는 중이다.
아이비는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물랑루즈!’에 주인공 사틴 역으로 출연한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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