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래퍼 비오가 대표곡 ‘카운팅 스타’의 수익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튀르키예즈온더블럭’에 래퍼 비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비오는 “제가 이번에 앨범이 나와서 홍보를 위해 방문했다”고 솔직하게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매번 챙겨 보는 콘텐츠라며 팬임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비오가 ‘카운팅 스타’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5억 가까이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수익에 대해 궁금증을 내비쳤다. 이에 비오는 “완전 처음에 제일 많이 들어주셨을 때, 저작권료랑 음원 다 합쳐서 그 정도 벌었다”며 겸손한 자세로 소문을 인정했다.
이용진은 이어 “그 돈 어디에 있냐”고 물었고 비오는 “엄마한테 맡겨서 적금을 들어놓았다”고 답했다. 이용진은 “믿을 만하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용진은 비오의 신곡에 대해서도 극찬하며 “비오 신곡 10위 안에 못 들면 은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비오는 지난달 29일 첫 EP 앨범 ‘파이브 센시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지코가 피처링한 ‘자격지심’으로 최근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콘텐츠 ‘튀르키예즈온더블럭’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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