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넷째 아들 임준재 군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서하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눈할수이따!! 무한 긍정 장착한 임준재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 등을 게재했다.
이어 “독감예방접종 맞고 새벽에 열이난 4호는 열이 나니 유치원 못간다고 선언하시고 파주출판단지의 가을을 만끽하고 계십니다~~”라며 ‘#준재열은아침에뚝떨어진상태’ ‘#엄마는오늘하루가조금꼬인상태’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또 서하얀은 “그래그래 나도 긍정 장착!!”이라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입을 빼쭉 내민 데 이어 활짝 웃음꽃을 피운 준재 군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등 원색이 강조된 상의에 벙거지 모자까지 쓴 준재 군의 모습이 엄마 서하얀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짐작하게 한다.
지난 2017년 1월 임창정과 결혼한 서하얀은 그해 5월 넷째 준재 군을 출산했다. 2019년 11월에는 다섯째 아들 임준표 군을 낳았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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