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SNS를 통해 슈퍼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7시에 부지런히 나왔는데도 2시간 걸리는 출근길. 운전하면서 노래 틀고 나름 강제 힐링 했지만 도로 위의 모든 분들 존경한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사업 회의에 앞서 깜짝 셀카를 촬영 중인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서하얀은 올 블랙 트위드 착장으로 이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엄마로 또 사업가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는 “오늘도 열심히 회의하며 화요일 오전을 보냈다. 1등으로 도착해 햇살 조명 도움 받아 사진도 찍어봤다”며 일상의 기록도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 중이다.
사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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