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실베스터 스탤론과 핼러윈을 예고했다.
19일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Happy Halloween(해피 핼러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실베스터 스탤론은 단도를 든 채 호박으로 각자의 잭 오 랜턴을 만드는 중이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의 오라는 ‘왕년의 액션 배우’라는 말을 무색하게 한다.
앞서 두 배우는 영화 ‘익스팬더블’ 시리즈, ‘이스케이프 플랜’을 통해 연기 합을 맞춘 바 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아놀드 슈왈제네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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