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때가 몇 살이더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은 “부천역에서 영화보러 갔다가 스사 찍기 전에 왕관쓰고 그땐 영화관 1층에서 무조건 스사찍고나서 영화 봤어야 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때는 영화관 이름도 엠 뭐뭐뭐였고 스티커 사진 가게 이름도 얼짱이었음”라고 덧붙여 과거를 추억했다.
설현은 머리에 왕관을 착용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풋풋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현은 오는 11월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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