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자친구 세븐에게 선물 받은 골프채를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SBS FiL, SBS M ‘뷰티풀’에서는 ‘골프장 뷰티 꿀팁’이 소개됐다. 골프 라운딩에 앞서, MC 이다해, 서하얀은 프로 골퍼 박진이에게 레슨받는 시간이 주어졌다.
박진이는 두 사람에게 “골프채를 구경시켜달라” 요청했고 이다해와 서하얀의 화려한 골프채가 공개됐다.
이다해는 빨간 리본이 달린 귀여운 리본 퍼터를 꺼내면서 “남자친구가 이번에 사줬다”고 밝혔다. “제 남자친구가 나름 골프 유튜버이지 않나. 그래서 사줬다. 보통 내돈내산인데, 이건 걔돈내산이다”라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서하얀 역시 화려한 보석과 핑크색이 돋보이는 퍼터를 꺼내며 “나도 자랑을 좀 하자면 남편이 커스텀 해줬다. 생일선물로 줬다”고 말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7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 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 SBS FiL, SBS M ‘뷰티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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